경매 대리입찰 플랫폼 바토너, 개인 경매에 이어 공동 입찰도 원스톱 서비스 구축
Wed, 03 Jul 2024 13:42:37 +0900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 경매 대리입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디씨텍의 바토너가 공동 입찰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바토너는 지난 2023년 7월 론칭한 플랫폼으로 평일 오전에 집중된 경매 입찰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대리입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토너 서비스 출시 이전에는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대리입찰 업체의 부족으로 많은 이들이 검증되지 않은 카페나 블로그 등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었다. 하지만 바토너 서비스 출시 이후에는 다수의 투자자가 안전하게 대리입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바토너는 경매 관련 전문 교육을 이수하고 법원에 공식적으로 등록을 마친 전문 매수 신청대리인이 대리입찰을 진행한다. 또한 2억원의 공제보험에 가입해 입찰보증금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사건 번호와 입찰 금액만 입력하면 입찰을 도와주며 고액 보증금에 대해 안전장치가 있다는 점에서 서비스 출시 이후 많은 개인 입찰 투자자들이 이용 중이다.
다만 하나의 매물에 2인 이상의 입찰자가 공동으로 입찰하는 공동 입찰에서는 시스템 구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기존에는 개인 단독 명의 입찰에 한해서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공동 입찰을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바토너는 공동 입찰에 대해서도 대리입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구축에 힘써왔고 공동 입찰 원스톱 서비스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공동 입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는 개인 입찰과 마찬가지로 공동 입찰도 자유롭고 편하게 대리입찰을 진행할 수 있다. 법인인감증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해야 하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전체 입찰 과정을 온라인으로 원스톱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바토너는 신뢰가 가장 중요한 경매 입찰 시장에 누구나 쉽게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바토너 플랫폼을 통해 그동안 많은 개인 입찰이 이뤄졌다며 최초 서비스 출시 이후 개인 입찰 외에 공동 입찰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공동 입찰에도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토너는 신뢰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과 서비스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바토너 경매 입찰 원스톱 자동 시스템 구축 서비스의 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케이디씨텍 소개
케이디씨텍은 경매 대리입찰 플랫폼 ‘바토너’의 운영사다. 바토너는 ‘바통을 이어받은 파트너’라는 의미로 경매 입찰에 수고스러움을 덜어주는 투자자의 파트너로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토너는 입찰 기밀 보장과 불필요한 복잡성을 제거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릴 수 있는 효율적인 입찰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경매 입찰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batoner.kr
연락처 케이디씨텍 바토너 사업본부 김은정 매니저 0507-1476-6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