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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동성애·성전환 대한 교계의 비판적 고찰 ‘신학자, 법률가, 의학자 16인이 본 동성애 진단과 대응 전략’ 출간

Mon, 24 Jul 2023 09:55:45 +0900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7월 24일 --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다양한 관점에서 엮은 기독교 사회과학 도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위축된 교회 문화를 살려내고 신학을 회복하고자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에서 진행해 온 세미나의 학술적 성과물들을 엄선해 엮은 ‘신학자 법률가 의학자 16인이 본 동성애 진단과 대응 전략’을 펴냈다.
이 책은 동성애가 성경에서 죄라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교계의 논점이 되는 것을 보면서 거룩성 회복과 복음을 사수하기 위해 전국에서 이에 뜻을 같이한 감거협 자문 위원 및 실행 위원의 모임을 통해 최초로 출간 계기를 얻게 됐다. 2020년 7월 31일 감리회 본부 교회에서 해당 모임을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로 창립시켰고 그로부터 지금까지 28차에 걸쳐 꾸준히 기도회와 세미나를 지속해 오던 중 제3주년을 맞아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강의 원고를 토대로 편집됐다.
동성애 문제에 대한 성경적 입장과 동성애에 반하는 대책을 세우기 위한 신약성서의 배경사 젠더주의에 대한 한국 교회의 대안 등 정통 신학을 대체하려 하는 퀴어 신학에 대한 비판적인 고찰이 책 속에 여과 없이 드러나 있다. 또한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에 관해 이야기함으로써 포괄적 차별금지법 안에 동성애차별금지 독소 조항이 포함됐음을 명시하고 이에 대한 한국 교회의 복음적 대응 및 시대적 사명을 통해 기독교 문화를 지키고자 한다. 더 나아가 공교육에서 이뤄지는 성교육 실태를 언급하며 다시 한번 심각성을 화두에 올리고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 책은 한국 개신교의 사회적 성화를 위한 결집력을 드러내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책을 엮은 감리회거룩성회복협의회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교회를 회복하고 글로벌 성 혁명에 따른 신학적 대안을 제시하는 단체다.
공저자 교계 16인은 국내의 저명한 전문 신학자 법률가 의학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을 편찬한 민돈원 사무총장은 교회는 세속적인 풍조에 짜 맞추기보다 세속에 물들지 않기 위해서는 거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동성애에 대한 진단과 치료책까지 제시하고 있기에 한국 교회를 영적으로 재무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ook.co.kr

연락처 북랩 출판사업부 정두철 팀장 02-2026-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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