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강동청소년센터, 2023년 서울시 특성화 사업 연합축제 ‘4차 산업올림픽’ 운영

서울--(뉴스와이어)--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2023년 11~12월 서울시 19개 청소년시설 특성화 연합사업을 진행했다. 2021년 이후로 2023년까지 서울시 내 청소년시설 특성화 사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발걸음으로 세 번째 특성화 사업 연합 활동을 추진했다.

각 청소년시설은 올해 11~12월 특성화 사업을 주제 및 테마에 맞춰 기관 및 권역별로 별도 운영을 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2022년에 이어서 2023년에도 ‘4차 산업올림픽’을 운영했으며 지역 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시대에 필수 장비인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페인트 볼 사격 오조봇 축구 등 4차 산업 관련 체험 활동을 운영함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시간 활용 및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시 특성화 사업 연합 활동은 19개 청소년시설 프로그램 홍보가 일괄적으로 한 번에 진행됐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의 ‘4차 산업올림픽’은 사전 참가 신청자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됐고 총 8가지 4차 산업 체험 활동을 청소년 개인으로 참여해 순위에 따라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특성화 사업은 4차 산업 및 재생(환경)에 대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 내 청소년들이 다방면으로 프로그램 참여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강정숙 관장은 “2022년도에 이어 2023년에도 4차 산업올림픽 프로그램에 많은 청소년이 참가해 줘서 성황리에 종료됐던 것 같다”며 “앞으로 강동청소년센터 특성화 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4차 산업 미래 시대에 필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강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위탁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비영리 청소년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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