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뉴스

의학채널 비온뒤 ‘핑크리본 캠페인’ 기념해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손주혁 교수와 특집 라이브… 유방암 치료법부터 임상시험까지

Wed, 01 Nov 2023 10:00:00 +0900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1월 01일 --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핑크리본 캠페인’을 기념해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손주혁 교수와 라이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함께 유방암 및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이번 라이브는 10월 27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실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세브란스병원 종양내과 손주혁 교수가 유방암의 최신 치료와 실제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강의했다. 또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라이브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진행 유방암의 치료와 임상시험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이번 방송에 출연한 손주혁 교수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유방암 분과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방송에서는 유방암의 정의와 국내 유병 현황이 소개됐다. 유방암이란 유방에 생기는 악성 종양으로 호르몬 수용체(ER PR)와 HER2 발현에 따라 분류된다고 손주혁 교수는 말했다. 보건복지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연령표준화발생률을 따졌을 때 인구 10만 명당 2000년에는 12.8명에서 2019년에는 34.3명으로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다만 손주혁 교수는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나쁜 암은 아니며 FDA에서 승인받은 치료제도 다양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키트루다 린파자 엔허투 트로델비와 같은 신약의 효과에 대해 설명하며 임상시험을 통해 치료 성적을 확인할 수 있던 점을 언급했다.뒤이어 유방암 임상시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손주혁 교수는 초기 유방암과 전이성 유방암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시험을 소개했다. 유방암 임상시험의 경우 신약 개발뿐 아니라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 등 다양한 임상시험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손주혁 교수는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기억나는 환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4차 요법까지 실패한 4기 유방암 환자가 HER2 치료제의 초기 임상시험에 참여하고 완치돼 6년째 재발하지 않은 사례와 3중 음성 유방암으로 2차 요법 실패 후 키트루다 면역치료 임상시험에 참여해 암을 치료한 사례를 언급했다. 다만 신약의 이점과 부작용을 잘 알아보고 주치의와 충분히 상담하고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마지막으로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유방암 임상시험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유방암과 관련된 임상시험에 대한 실시간 질문에 손 교수는 “유방암에 관한 임상시험 정보는 대한항암요법연구회나 한국임상시험참여포털을 통해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의학채널 비온뒤는 국내 최초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149만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의학 전문 미디어로 서울시에 언론 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인터넷 언론사다.홈페이지와 앱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 각종 소셜 미디어(SNS)를 운영하며 실시간 라이브와 각종 의학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2023년 10월 27일 진행된 ‘핑크리본캠페인 유방암의 모든 것’ 방송은 비온뒤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의학채널 비온뒤 소개의학채널 비온뒤는 국내 첫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가 운영하는 의학 채널이다. 지식 나눔에 동참하는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정직한 의학 지식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비온뒤는 2011년 서울시에 언론 기관으로 정식 등록된 인터넷 신문사다. 기사나 칼럼뿐 아니라 동영상과 실시간 방송까지 다양한 형태의 뉴스와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의학채널 비온뒤는 말 그대로 비온뒤 땅이 굳고 무지개가 뜨듯 치유와 건강을 추구한다. 지금까지 1만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의학채널 비온뒤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aftertherainkr
웹사이트: http://www.aftertherain.kr

연락처 의학채널 비온뒤 최초희 팀장

이 뉴스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미디어는 이 자료를 보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줌인뉴스는 편집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공자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인하고 내용 오류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줌인뉴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